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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조리35

[집밥 백선생] 치킨 스테이크 만들기 또 묵혀둔 사골 블로깅을 시작해보려고 한다 ㅎ;;솔직히 내가 쓰는 요리나 할인이나 모두 정보를 제공하는 것보다는 일기에 가까운 기록성 블로그라밀린 일기 쓰는 기분으로 시작! ㅋ 먼저 준비물은 닭 정육!백선생은 닭을 발골해서 준비한다지만 나같은 범인들에겐 결코 쉬운 일이 아님;;저번에 한번 닭을 사서 발골에 도전한 적이 있는데 스테이크용은 아니었지만 완전 너덜해진 조각들.. ㅋㅋ그렇게 만든 닭갈비과 닭육수 얘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하기로 하고~ 그래서 가장 손쉽게 준비할 수 있는 것은 닭다리살 정육 되시겠다!코스트코에 가면 3개 팩에 나뉘어져있는 1.5kg 하림 정육을 팔고 있다.요로케 생긴거 아시죠? (사진은 코스트코 쇼핑대행 사이트에서 가져옴)물론 다른 마트에도 1Kg나 500g 등으로 포장된 제품들도 .. 2016. 11. 11.
자취생의 보글보글 된장찌개 끓이기 ♪ 어!어!어어어어! 어머니의 된장국!담백하고 맛있는 그 음식이 그리워~ ♪ 된장찌개는 된장만 있으면 시도해볼 수 있는 간단한 요리다.엄마의 된장찌개에는 못미치겠지만 그래도 간만에 재료가 갖춰졌기 때문에 제대로 한 솥 끓여보기로! 자취인들의 요리선생님 집밥백선생 된장찌개 편을 참조해서...(무 넣고 두번 끓인다는 만능된장 까지는 준비 못함 ㅋ) 실은 이 바지락은 파스타를 위해 산 건데 요즘 나름 관리(라고 하기 부끄럽다;; )하고 있으니이왕이면 밀가루를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된장찌개에 힘을 보태주기로 했다.소금물에다 해감 중. 갖춰진 거라고 해봐야 별거는 없지만. ^^;;기본 채소 양파,감자와 두부,애호박,새송이버섯을 미리 잘라두었어요~ 멸치와 다시마 넣고 육수를 한 솥 미리 끓여 된장찌개에도 쓰고.. 2016. 4. 5.
[오늘 뭐 먹지?] 백순대볶음 만들기 백순대볶음은 이전에 이미 한번 만들어 본 적이 있었지만 (여기)순대가 생각나던 즈음에 우연히 오늘 뭐 먹지 에서 신림동 대가가 나와서 백순대볶음을 만드는 것을 보았다! 이전에 만들 때도 들깨가루만 있으면 되고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지만이번엔 신림동 대가의 레시피를 그대로 따라서 다시한번 도전해보기로! 이번에도 순대는 인터넷으로 주문! (네이버 지식쇼핑 쿠폰 편 참조)순대볶음에는 쫄면이 제격이라기에 쫄면 1Kg, 삶은 돈곱창도 함께 주문했다.순대는 기본과 매콤 하나씩 샀는데 난 맛의 차이를 잘 못 느꼈다는. 공식홈페이지 레시피는 요기 참조! 저번엔 순대 살 때 같이 샀던 양념장을 그대로 썼지만 이번엔 소스부터 제대로! 레시피에 있는 재료들 다 넣고 섞어주기만 하면 되지만 난 은근 오래 걸림.파는 썰어서 얼려.. 2016. 4. 5.
영원한 자취인의 친구! 카레 만들기 나도 항상 휴대폰파먹기만 하는건 아니다 ㅋ이번엔 따끈따끈 오늘 만든 카레 이야기~ 쓰려고보니 1.작년에만든 카레(with 파프리카)와 2.오늘만든 카레(with 새송이)로 나눠써야 할것 같은데여전히 반은 휴대폰파먹기가 되었네 ㅋ 먼저 파프리카를 넣은 버전의 2015카레! 엄니가 주신 적양파 썰어서 얼려뒀던거 꺼내서 길쭉하니 반으로 다시 잘라줌. 양파랑 감자랑 볶아요~ 고기도 없고 재료가 너무 없는 관계로 냉장고에 있던 파프리카도 함께! 예쁘게 익고있군. 카레 봉지에 적혀있는대로 양을 맞춰서 물을 넣어주어요. 바로 카레가루 넣는 것이 아니라 야채들이 익도록 기다려줘야 하는거 다들 알고있었쥬? 카레가루는 한번에 다 털어넣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풀어가며 넣어야해요~ 자 이만하면 완성인것 같네요. ^^ 먹고 남.. 2016. 3. 14.
[마리텔] 백종원 명란마요 오늘도 이어지는 본격 휴대폰 파먹기 블로깅!이번엔 마리텔에서 백종원님이 만들었던 명란마요 마끼입니다. ^^ 마요네즈도 없어서 사는김에 논콜마요로!재료가 정말 단촐하죠? ^^ 명란에 마요네즈를 섞어줍니다. 색깔은 핑크핑크하지만 뭔가 개구리알스러운? >_ 2016. 3. 14.
그때그맛 떡볶이 지난번, 제이키친 떡볶이를 통해 즉석떡볶이의 매력을 알아버린 나.그래서 또 주문했다! 이번엔 그때그맛 떡볶이! 겉봉지에 순한맛이라고 되어있는 것은 잘못된거고 오리지널이 맞다고 안내되었던듯. 제이키친 떡볶이와 가장 큰 다른점이라면 냉동상태라는 점!(그래서 오래 보관하기 좋다는 강점이 있음)겉봉지를 뜯으니 꽝꽝 얼어있는 어묵이 가장 위에 보이는군요. 조리법도 좀 다릅니다. 제일 먼저 식용유에 떡과 소스만 넣고 먼저 볶는다는 점!이 부분이 그때그맛 떡볶이만의 특색있는 맛을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뭐랄까.. 불맛이랄까? ㅎ 여튼 제이키친과는 또다른 맛이었어요~ 소스도 함께 얼어있네요.2인분의 떡볶이를 1인분만 조리하고자 할때 소스가 2개로 나눠져서 들어있어서 편하다는! 떡은 물에 잠시 넣어 떼어내고(소스와는 달리.. 2016.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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