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공홈에서 스얼 보너스항공권 예약시 유할과 세금을 먼저 확인할 수 있으나,
세부적인 사항들은 아시아나 발권부에 직접 문의해봐야 알 수 있다고 한다.
지점에 가서 발권후 받아온 전자항공권에 세금이라고 표시된 부분이 처음에는 나의 내역과 상관없이
CA는 에어캐나다, SQ는 싱가폴에어 등의 항공사별 금액을 명시해 놓은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심지어 직원에게 문의했을때 직원도 그렇다고 답함; )
그 합이 내가 결제한 총 세금의 합계와 일치하였고 내가 낸 세금의 세부내역인것 같아 직접 확인해보기로 함.
http://matrix.itasoftware.com/search.htm
이 사이트를 통해서 확인해보도록 하자!
한붓그리기의 특성상 당근 Multi-city를 이용해야 하고~
Add another flight 를 누르면 여정이 추가된다. 버뜨, 최대 6개의 구간까지밖에 입력이 안됨.
나의 경우는 10개의 여정이었으므로 나눠서 조회함!
그런데 다구간으로 검색시 내가 원하는 항공편이 조회되지 않는 경우들이 왕왕 발생.
어쩔수 없이 더 작은 단위로 쪼개서 여러번 확인함 => 그래서 편도로 검색하라는 조언을 보기도 하였다..
아, 그리고 Sales city가 실질적으로 세금에 영향을 주는지는 모르지만 해당 국가의 통화단위로 세금이 조회되는 듯 하다!
(그런데 다른 글에서 보니 발권국가에 따라 유할이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
각 여정별 항공편을 선택하고나면 다음과 같이 전체 티켓금액의 세부항목을 보여준다. 내가 원하는 건 Fare 아래쪽 내용!
전체 여정을 쪼개서 조회한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YQ) | 164,500 |
(YQ) | 1,300 |
AC YQ surcharge (YQ) | 162,800 |
Australian Int'l Passenger Service Charge (WY) | 25,600 |
Australian Int'l Passenger Service Charge (WY) | 25,600 |
Australian Passenger Movement Charge (AU) | 51,700 |
Canadian Air Travelers Security Charge (CA) | 12,700 |
Canadian Goods and Services Tax (XG) | 1,000 |
Canadian Harmonized Sales Tax (ON) (RC) | 3,300 |
New Zealand Passenger Security Charge (IA) | 11,700 |
New Zealand Passenger Service Charge (KK) | 15,400 |
New Zealand Passenger Service Charge (KK) | 11,100 |
NZ YQ surcharge (YQ) | 359,300 |
Rep. of Korea Intl. PSC, Dep. Tax and Contribution to Intl. Poverty Eradication (BP) | 28,000 |
Toronto Airport Improvement Fee (SQ) | 24,800 |
US Customs Fee (YC) | 5,900 |
US Immigration Fee (XY) | 7,400 |
US International Arrival Tax (US) | 18,500 |
US International Departure Tax (US) | 18,500 |
US Passenger Facility Charge (XF) | 4,800 |
US September 11th Security Fee (AY) | 5,400 |
USDA APHIS Fee (XA) | 5,300 |
Vancouver Airport Improvement Fee (SQ) | 19,900 |
확인 결과, ITA matrix에는 조회되지만 전자항공권에 명시되지 않은 항목(XF) 도 보이고,
유할의 경우는, 스얼 보너스 항공권 발권시 유할 면제되는 에어뉴질랜드(NZ YQ)도 함께 조회되지만 빼고 계산하면 됨.
US가 두개였던 것은 US International Arrival Tax / US International Departure Tax 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KK같이 New Zealand Passenger Service Charge 라고 동일한 내역으로 조회되는 것은 왜 다른 금액으로 두개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
WY는 같은 내역으로 2개이지만 합쳐서 계산된 것 같고..
이미 발권한 항공권은 역시 항공사에 직접 문의해보는 것이 편리할 듯 하고,
ITA matix는 예약 전 (아시아나에서 시뮬이 어려운 여정의) 대략적인 세금계산시 활용하는 것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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