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환승시간이 부족한데 MCT를 알 수 있나? (유나이티드-뉴질랜드 항공으로 이어짐) 1
: 항공사 마다 다르기 때문에 예약을 해보아야 정보가 나온다. (항공사를 정확히 명시했음에도 모호한 답변이 아쉬움)
(1시간 43분이라는 경유시간이) 짐이 없다면 가능할 수 있는 시간으로 보임
2. 중간에 경유하는 도시들이 있고 항공사가 다르지만 수화물을 최종목적지까지 한번에 부칠 수 있는가? (쓰루체크인) 2
: 해당 항공사에 문의하여야 정확히 알 수 있음
3. 뉴왁공항(EWR) 과 JFK공항은 같은 뉴욕지역에 있으므로 각각 인아웃 하더라도 오픈조 로 잡히지 않는것이 맞는가? 3
: 맞다. (동일한 선례가 있었고 거리도 가깝지만 실제 뉴왁공항은 뉴욕이 아닌 Newark 지역으로 조회되고 있음)
그럼 브래들리공항 (BDL)은 뉴욕 공항들(EWR, JFK) 과는 오픈조를 따질 때 다른 지역이 되는것인가?
: 그렇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 질문을 쏟아서 정확히 답변을 듣지 못한듯..)
4. 예약 후 지점 발권시 예약 변경하여 바로 발권이 가능한 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예약 후 24시간 이내에는 발권이 불가함.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지점에 가서 바로 발권할 수 없다는 사실!
(아시아나 홈페이지 개악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직접 지점에 가서 예약 한다고 들었는데 예약과 발권까지 두번이나 방문하는 수고를 하는 것이었다니;; )
5. 스얼로 발권한 타 항공사 좌석지정은 1)해당 항공사로 직접 요청하는 방법과,
2) 해당 항공사에 예약가능한 좌석번호를 문의한 다음에 해당 좌석번호를 아시아나 측에 적용해 줄 것을 요청하는 방법이 있으나
그 사이에 좌석이 지정되었거나 혹은 해당 항공사가 처리해주지 않을 수도 있음.
야심차게 준비한 한붓 기획안들이 모두 30~40 정도의 아까운 수치로 Z-7 구간을 넘는것으로 확인하고 좌절.. ㅠ
지난번에 이어 역시나 친절한 상담원분의 도움을 받았지만 최적의 한붓은 역시 스스로 발품 파는 수밖에 없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됨.
(가장 거리가 짧은 경로 같은건 스스로 찾아내어야 함.. 상담원의 능력보다 시스템의 한계라는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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