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11 구운야채는 옳다. 웜샐러드! 첫 시작은... 닭만 구워먹지말고 야채도 함께 구워보자 였지.실은 이때 단호박을 샀는데 너무 단단해서 잘라지지 않아 시간이 없는 관계로 느타리버섯과 브로콜리만 함께 넣고 돌렸음.안타깝게도 완성샷이 없네잉.. ㅠ원래도 구운야채를 좋아하긴 했지만 역시 닭과 함께 먹기에 나쁘지 않았으!단, 이후 닭은 따로 철망(?) 위에 올려서 구웠다. (치킨구이는 따로 포스팅 하는 것으로.)닭과 채소는 굽는데 걸리는 시간이 다르므로 따로 굽는 게 낫겠다는 교훈! 출출한 밤, 건강한 간식을 위해서는 아니고 실은 먹을 게 없어서 다시 웜샐럿!저번에 못잘랐던 단호박을 전자렌지에 3분정도 돌려 겨우 자를 수 있었음.조리라고 할 것도 없이 자른 야채와 버섯에 올리브유 & 허브솔트 뿌려주면 준비완료. 설거지를 도와주는 종이호일. 항상.. 2016. 2. 5. [블로그이야기] 게시글에 공감버튼 달기 글목록을 보니 어느새 블로그를 시작한지 2년이나 지났다!그치만 그간 그닥 열심히 하지 못하고 공백기간이 많았었다. 특정 시기에만 반짝 했던 결과 현재 전체공개인 게시글이 고작 67개;; 최근들어 다시 여유가 생기면서 블로그를 꾸준히 해보기로 하고네이버에서도 블로그를 시작했다.특별할 것 없는 일상이지만 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풍성한 블로그를 만들 수가 있을텐데지금부터라도 좀 더 노력하고자 한다. 기록은 기억을 지배하는 법이니까. 지금까지 기본설정을 '발행'으로 하면서도 주제를 한번도 선택해 본 적이 없었다.주제를 선택해야 공감버튼이 노출된다는 것을 알고있었지만실은 공감 수에 집착하게 될까봐 걱정이 되었던 이유가 컸다. ㅋ 그치만 이제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하기로 했으니 공감버튼도 달아보도록 하자. 카테.. 2016. 1. 11. 제이키친 떡볶이 인스타에서 핫하다는 제이키친 떡볶이.실은 나는 인스타를 하지 않아서 몰랐지만 무배행사를 한다기에 들어갔더니 그리 광고하고 있었음 ㅋ 사이트에는 하나만 시키면 배송비 때문에 더 손해라며 인정에 호소하는 판매자의 글이 있었지만판매자님 쏴리.. 쟁여놓을 필요 없을것 같아서 하나만 주문 ㅋ(냉장보관 5일, 냉동보관 최대 2주라는 게 마음에 걸렸음) 이 영상 정말 잘 찍었다! 이거 하나면 정말 즉석떡볶이의 편리함을 한방에 파악할 수 있음. 배고픔을 호소하는 손님의 성화에 냉동실에서 꺼낸 재료들 급히 한장 남기고~(어묵은 추가주문한 쫄면사리 밑에 깔려있음)이제 조리법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됨!떡은 찬물에 한번 헹구고~ 몇일 지났지만 싱싱한 파와 양파도 넣어주고~ 어묵은 대충 가위로 잘라서 넣고 양념+물, 쫄면사리까지.. 2016. 1. 11. 스티로폼 아이스박스의 또다른 활용: 책꽂이 공간박스로! 언제부턴가 집에 냉동식품이 담겨 배송되는 스티로폼 아이스박스들이 하나 둘씩 쌓여기 시작했다.한꺼번에 싹 버려야지 하고 생각하던 찰나에 문득 아담한 사이즈의 박스를 책상 위에 두고 공간박스처럼 책을 꽂아보면 어떤가 하는 생각이 번쩍! 오옷! 기대이상으로 괜찮다! 공간박스가 도착(?)하면 정리하려고 옷 넣는 상자의 뚜껑을 뒤집어 두줄로 줄 세워두었던 책들을다른 두개의 스티로폼 상자에 꽂아보았다. 와우 더 좋은 것은 이렇게 뚜껑을 닫을 수도 있다는 것. ㅋㅋ 인테리어에 민간한 분들은 방에 흉하게 이 무슨 짓이냐고 싫어하실 수도 있겠으나나처럼 꼬질꼬질한 벽지의 원룸 자취인에게는 이정도면 훌륭한 수납공간이다. 다만...지금 읽고있는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이라는 책에서물건을 버릴지 고민할때 창의력을 발휘하지.. 2016. 1. 9. 우표가 없을땐, 인터넷우표 라는 것도 있군요. (feat. 프린터기) 정말 간만에 편지 쓸일이 생김.요즘은 이메일도 아니고 카톡이나 라인으로 모든 메시지를 주고받는 시대에 편지는 정말 오랜만이다.심지어 요즘 우표값이 얼마인지도 모르겠고, 어디 가서 사야할지도 막막 ㅎ 네이버 검색해보니 역시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편의점에서는 우표 살 수 없냐고 질문해놨네 ㅋㅋ 하긴 쓰레기봉투도 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데, 접근성이 가장 좋은 편의점에서 우표를 팔면 참 좋겠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함.그런데 인터넷우표 라는게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됨. 인터넷을 통해 우편요금을 지불하고 직접 우표를 출력하여 사용하는 서비스!!획기적이긴 한데 일단 당장 내게 프린터기가 없는 관계로 사용불가 ㅎ ㅠ 위와 같은 방법으로 인터넷 우표의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다음에는 나도 한번 이용해봐야지라고 생각하며 간.. 2016. 1. 6. 맥딜리버리로 해피밀 스누피 득템! 난 스누피가 좋다. 그렇다고 스누피에 대해 줄줄 다 꿰고있거나 그런것은 아니지만 그냥 왠지 따뜻하고 귀여운 느낌의 캐릭터들이 좋다. ^^ 영화가 나왔다더니 맥도날드 해피밀이 이번엔 스누피!! 한번도 장난감을 받기위해 해피밀을 사본 적이 없지만 (아니 해피밀을 사본적 자체가 없음) 사람들이 올려놓은 사진을 보니 장난감이 너무 귀여워서 꼭 갖고싶어졌다! 집 가까이에 맥도날드가 없는 관계로 혹시 맥딜리버리로 해피밀 주문이 가능한가 보니 가능하다! 그리고 맥모닝에 나오는 맥머핀도 가능하네~ 그런데 아침메뉴는 10시 20분 이전까지 주문가능함. 아침 메뉴가 아닌 일반메뉴는 요정도가 되시겠다. 맥너겟 4조각은 단품메뉴에는 존재하지도 않는데 저거 먹고 간에 기별도 안가겠다는 생각. ㅋ 난 그간 맥딜리버리보다 롯데리아.. 2016. 1. 6. 이전 1 ··· 5 6 7 8 9 10 11 ··· 1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