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11

오일파스타 만들기: 그린올리브로 맛을 낸 알리오올리오 요즘 계속 옛날 사진들 파먹기 하고 있는 것 같아 최근 꺼도 하나 올려보자면~라면만큼 쉽다는 오일파스타, 알리오올리오 입니다! 이전에도 봉골레 같은 오일파스타를 몇 번 했었지만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놔두고몇일 전 그린올리브를 넣고 만들었던 알리오올리오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계기는 집밥백선생에서 만능오일 어쩌고 하는 편을 우연히 보게 된 것인데요.솔직히 모든 편을 꾸준히 보았던 게 아니라서 만능간장이니 만능된장이니 하는 아이들도 잘은 모르지만만능오일 만큼은 솔직히 '만능'이라는 이름이 좀 안 어울리는 느낌이었어요~ 그냥 올리브오일에 마늘과 페페론치노를 넣고 소금 약간 뿌려 먼저 끓여놓는 것이 다 이고,오일파스타 만들때 같이 진행해도 전혀 무리 없을 정도로 간단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지도 않구요.그리.. 2016. 3. 10.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셰프의 완소짬뽕 흉내내기 핸드폰 파먹기를 이어가면서 역시나 작년 7월에 만들었던 믿고보는 냉부의 대가 이연복 셰프의 완소짬뽕 포스팅을 시작합니다!지금 이연복 짬뽕으로 검색하면 팔도의 짬뽕라면이 검색되고 있는 걸 보니 지각 포스팅에 대한 느낌이 확 오네유. ㅠ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레시피는 여기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 조미료들 원샷.참치액이나 매실액은 꼭 필요한 것은 아니었지만 제가 추가한 듯 보이네요. 다음은 야채들 원샷입니다.배추와 양송이버섯, 애호박, 양파까지 빼놓지 않고 준비했군요. 후후 다음은 나의 사랑 해물잔치와 우동사리면 되시겠습니다.그때 난 왜 우동사리면을 택했던 걸까.. 이연복 셰프의 레시피를 따라 칼국수 면으로 할 것을... 해물은 살짝 물에 헹궈주고~ 3인분을 만들기 위해 우동면을 3개 주문했는데 알고보니 하.. 2016. 3. 10.
[티몬] 해피머니로 티몬적립금 전환 & 네이버 지식쇼핑 쿠폰 사용 나는 소셜사이트 들 중 티몬을 가장 즐겨찾는 편이다.이전에는 쿠차를 통해 검색하기도 했었지만 (참조)왠만하면 가격차이가 크게 안나는 것을 알고있기에 많이 비싼 품목이 아니라면장보기는 이마트몰, 그 외엔 보통 티몬에서 사고있다. 티몬을 자주 이용하게 된 데에는 아무래도 티몬 적립금이 한 몫 했다.예전엔 OK캐쉬백 포인트를 티몬적립금으로 전환시 무려 10%를 재적립해주던 좋은 시절이 있었지만 (참조)야금야금 줄어들더니 지금은? 5%밖에 재적립 안해줌 ㅠ 뭐 이거라도 어디냐 할 수 있겠지만 문제는 이제 OK캐쉬백 충전하는데도 수수료가 든다는 사실! 내 돈 내고 충전하는 건데도 3%의 충전수수료를 받다니! -_- 예전엔 수수료없이 신용카드로 결제해서 OK캐쉬백 충전하고 티몬적립금으로 전환했었지만 이제 이 루트는.. 2016. 3. 9.
튀길 필요없는 양파튀김: 광파링 만들기 무려 7개월도 더 전에 만들었던 올리브쇼 광희의 광파링.기름에 튀기지 않고 전자렌지로 만들수 있는 양파튀김이라는 획기적인 아이템이었다. ^^냉장고 파먹기가 아니라 핸드폰 파먹기(?) 의 심정으로 사진을 보면서 그때 기억을 소환해보잣! 재료: 버터,올리브유,밀가루,계란,빵가루,양파,파마산치즈가루 올리브유와 버터를 팬에 넣고~ 빵가루를 볶아준다! 이 작업으로 직접 튀기지 않고 튀긴듯한 느낌을 주는 듯. 하얗던 빵가루가 노르스름 해진 것이 보이는가? 자 그럼 볶아진 빵가루와 함께 밀계빵 세팅 완료!양파는 링 모양으로 썰어줘야해서 귀퉁이 아이들은 다른 데다 썼음. 좀 더 두꺼운 보라색양파 먼저 시험삼아 돌려보잣.순서대로 튀김옷 뭍혀서 접시위에 올려주고~ 그 위에 파마산 치즈가루 뿌려주고 전자렌지로! 얼만큼 돌려.. 2016. 3. 7.
간단한 한 끼 식사! 버섯볶음 만들기 시간상으로는 오믈렛을 만들기 전에 이 아이를 먼저 만들었더랬지. 이름하여 '버섯덮밥이 되고싶은 버섯볶음'이랄까. ㅋ실은 버섯덮밥으로 만들고 싶었지만 집에 전분이 없는 관계로 그냥 볶음으로 만들고밥 위에 얹어먹으면 그게 바로 버섯덮밥이지 뭐. 히힛 식용유 두르고 파를 볶아줍니다. (이것이 바로 파기름?!) 양파는 역시 빠지지 않죠. 버섯볶음의 주인공! 미니 새송이 버섯! 서브주연 팽이버섯! 버섯볶음엔 딱 하나만 기억하세요.굴.소.스 ㅋ(실은 참치액이 있어서 걔도 쬐끔 넣어줬음 ) 이제 숨이 좀 죽은 것 같군. 예쁘게 깨라도 뿌릴 껄 그랬나;; 두 끼는 먹겠네. 먼저 담은 한통은 냉장고로! 밥 위에 얹혀 버섯덮밥이 된 버섯볶음!(밥이 가려져서 전혀 덮밥처럼 보이지 않는 것은 비밀;; ) 그냥 먹으면 서운하니.. 2016. 2. 22.
내맘대로 오믈렛 만들기 (부제: 냉장고파먹기) 요즘 '냉장고 파먹기'가 유행이라지? 새로 장 보는 것을 자제하고 냉장고 안 재료들을 활용하여 요리하는.솔직히 나같은 싱글 자취족의 냉장고는 별로 파먹을 것도 없다.직장을 그만두면서 그나마 요즘은 집에서 밥을 먹고 있긴 하지만,왠만해선 장을 거의 보지 않고 간단하게 때우는 식의 식사를 하다보니그나마 채소 등의 부재료가 냉장고에 들어오는 건 손님 접대를 한 이후가 되시겠다. 라면만 끓여먹다 뭔가 다른게 먹고싶어 나도 나름의 '냉파'를 해보기로 함.지난 웜샐러드 이후 남은 몇가지 채소들과 계란을 이용해서 오믈렛을 만들어보기로!그런데 난 오믈렛이 뭔지 정확히 알고나 있나?생긴건 오므라이스와 비슷하게 계란으로 반달모양처럼 만들어내지만 안에 밥이 들어가지 않고 다른 재료들을 넣으면 오믈렛 아니겠음? ㅋ 코슷코에서.. 2016. 2.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