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엔 CLip에서 얻은 티몬캐쉬 3천원에 대해 포스팅했는데 이번엔 파리바게뜨 2천원 금액권이닷!
지금도 이벤트 메뉴에 접근하면 이렇게 진행되고 있다! (무려 2016년 말까지니 아직 1년이나 남았군.)
통신사 멤버십만 등록하면 무조건 준다고 함!
어렵지 않으니 처음 어플 다운받고 일단 나도 받아두었다.
사용한 이후에 포스팅 하려고 했는데 12월에 사용하고 해가 바뀌어서 이제서야 포스팅 하고 있음.
역시 기억이 신선(?)할때 일기처럼 바로 블로그에 남기는 것이 좋겠다는 교훈.
집 가까이에 파리바게뜨가 없는 관계로 일부러 찾아가는 것이 귀찮아 묵혀두고 있었는데,
강남에 있다는 친구가 먼저 다른 지인과 만나고 있다는 장소로 갔는데 마침 파리바게뜨 카페!
내 음료를 추가로 주문하는데 기프티쇼 보여주며 사용가능하냐고 물으니 당근 OK!
아마 유자차를 주문했던 것으로 기억함.
4천원 중 2천원을 그렇게 CLip에서 준 기프티쇼로 결제하고 2천원을 결제하는데 통신사(SKT)할인도 된다!
다시 200원 할인받아 1,800원을 결제하는데 직원이 해피포인트 적립도 해준단다. ㅋ (아마 0.5%의 미미한 수준으로 기억하지만)
마지막으로 기프티쇼 사용금액에 대해 현금영수증까지 물어보는데 난 왠지 할인에 적립에 막 부끄러워지려는데
옆에서 친구가 더 신나서 하라며 보챘다. ㅋㅋ
이미 주부인 그녀와 그녀의 지인은 내게 결혼하면 알뜰하게 잘 살겠다고 하지만
실은 나도 이런 걸로 결코 부자될 수 없다는 것을 안다. (뭐 부자가 꿈도 아니고. )
이런 혜택을 받아 누리는 게 재미있긴 하지만 내겐 정말 절약하는 생활습관이 필요하다.
어쨌든 잘 먹고, 잘 살자. ㅋ
올해부터는 하루에 1포스팅 하기로 결심했는데 오늘이 겨우 둘째날인데 벌써 무너질 순 없잖아!
그래, 잘 했어 차차! Good job!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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